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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빅데이터 주식회사 창립총회 개최, 빅데이터 플랫폼 실증사업 탄력

김포시 출자 민관협력법인 ‘김포빅데이터 주식회사’창립총회 개최

강주완 | 기사입력 2015/05/15 [14:19]

김포빅데이터 주식회사 창립총회 개최, 빅데이터 플랫폼 실증사업 탄력

김포시 출자 민관협력법인 ‘김포빅데이터 주식회사’창립총회 개최
강주완 | 입력 : 2015/05/15 [14:19]

  

김포시는 5월 14일 시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김포빅데이터 주식회사’ 창립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로써 시가 추진 중인 ‘지역맞춤형 통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실증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시는 제한적으로 주식청약을 받았으며 공모 금액을 초과하는 청약이 접수 됐다.

 

이날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약금액 비율대로 주식을 배정하고 이사회 의장과 임원을 선임과 정관을 채택했다.

 

법인사무소는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 내에 위치할 계획이며, 5월 중 법인등기와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민관협력법인 김포빅데이터 주식회사는, 기존 정부주도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으로 지역 중심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 개발과 산업 확산이 미흡한 면을 보완하여 스마트시티 생태계의 선순환 동반 성장구조를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포빅데이터 주시회사는 사업목표를 I.C.B.M.(IoT, Cloud Computing, Big Data, Mobile)을 통한 스마트안전도시 구현에 두고, 민간의 기술과 자본 참여를 적극 유도해 지역사회와 시민맞춤형 공공정보제공 등 공공인프라를 지원하고, 지자체 등에 대한 공공자원 활용 및 통합운영관리 서비스 제공, 지속가능 운영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통해 창조경제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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