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신연식)는 지난 12일 평생학습센터대강당에서 좋은이웃들 봉사자 73명과 김포시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좋은이웃들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좋은이웃들이란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민간자원 연계․지원을 위해 자발적 의지에 의해 봉사하고자 하는 봉사단이다.
유영록 시장은 인사말에서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어려운분들을 지원하고 더 많은 봉사를 하겠다는 의미로 생각한다. 라고 하고, 끝으로 봉사자 개인의 건강관리를 당부 하셨다.”
신연식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김포시에서 만큼은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말씀 하시며 참석자 분들은 좋은 사업의 파트너임을 강조 하였다.”
좋은이웃들 봉사단은 지역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로써 민간사회복지자원과 공적체계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제로화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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