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아트홀에서는 “자연을 닮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자연을 닮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린 아름다운 미술작품들이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평산방(대표 신흥균)의 제10회 정기 회원전으로 소속 회원들이 참여하여 출품한 우수한 한국화 및 문인화 4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전시회를 찾아 아름다운 자연이 담긴 작품을 감상하며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산방은 10년 동안 자연을 닮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매년 회원전을 개최하며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을 수묵의 담체로 담아 묵의 향기 가득한 전시회에 우리 시민들을 초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