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방치공 찾기운동 활발 전개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광철)는 지하수의 오염방지와 청정 지하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방치공 찾기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관내에 방치·은닉된 지하수 방치공을 찾아내 현장확인을 거쳐 2008년도 말까지 353공을 원상복구 조치 완료 했다. 올해 원상복구 조치가 필요한 지하수 관정 23공에 대해서는 복구비 5천만원을 투입, 이달말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소에서는 지속적으로 지하수 방치공 찾기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지하수 방치공 대상은 방치 은닉된 모든 폐공(온천, 먹는물 포함)으로 신고는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나 한국수자원공사 폐공 신고 전용전화로도 접수가능하며 폐공구경 150mm이상의 대형관정 또는 암반관정은 8만원, 구경 150mm 미만 소구경 관정은 5만원의 포상금을 공당 지급하며 원상복구의무자가 자진신고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 된다.신고된 방치공은 재활용 가능 여부를 검토하여 가능한 경우 관측정 및 급수정으로 재활용하고 사용이 불가한 경우에는 지하수법에 의거 개발·이용자가 원상복구토록하고 소유자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시에서 처리하게 된다.기타 문의사항은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 지하수담당(980-5427), 한국수자원공사폐공 신고전용 전화(080-654-8080), 국가 지하수정보센타 홈페이지 (www.gims.g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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