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에서는 2015년 제1차 “찾아가는 복지의 날”을 지난 24일 복지강화 시범동인 김포1동 주민을 대상으로 중봉도서관 주차장에서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의 날” 행사는 「함께하는 복지」 실천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특수시책이다.
이 날은 분야별 공공 및 민간 방문단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들을 위해 현장을 방문해 각종 복지상담, 일자리상담, 법률, 건강상담과 이미용, 장애인 보장구수리, 푸드뱅크를 통한 잉여식품 제공 등 One-Stop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개최된 행사에서는 100여명의 주민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날 함께 참석한 복지문화국장(최해왕)은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는 2015년도에 동절기 및 혹서기를 제외하고는 저소득 주민이 밀집된 곳을 찾아 5차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시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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