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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독거노인께 삼계탕 대접

더김포 | 기사입력 2009/07/21 [00:00]

김포시 고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독거노인께 삼계탕 대접

더김포 | 입력 : 2009/07/21 [00:00]
김포시 고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독거노인께 삼계탕 대접 김포시 고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송남철, 이숙자)는 지난 14일 초복을 맞아 기초수급대상자 중 독거노인 40여명을 초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떡·과일 등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는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께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공경의 마음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음식과 함께 김포금란에서 제공한 금란까지 증정하는 등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먼 거리 어르신 및 거동불편 어르신들은 차량으로 직접 모시고 오는 김포사랑운동을 몸소 실천하기도 했다. 임상희 고촌면장은 “매년 독거노인 어르신을 모시고 훈훈한 김포사랑운동을 실천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면서 “면도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봉사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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