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장마철 등 수질 오염우려시기 수질검사 강화

더김포 | 기사입력 2009/07/21 [00:00]

장마철 등 수질 오염우려시기 수질검사 강화

더김포 | 입력 : 2009/07/21 [00:00]
장마철 등 수질 오염우려시기 수질검사 강화 수돗물이 아닌 마을상수도, 소규모 급수시설 및 먹는물 공동시설(약수터)인 경우 대부분 별도 정수처리 시설을 갖추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광철)는 7~9월 장마철 등 수질 오염 우려 시기에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먹는물 수질기준 초과 시에는 원인별 오염원 정비·시설개선 등 적극적인 먹는물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표류수에 가까운 약수터에 대하여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8개 항목에 대해 매월 검사하여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이용시민에게 홍보하는 등 수돗물이 아닌 소수의 시민이 음용하는 물에 대하여도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5~6월에 지역에 소재한 먹는 물 시설에 대해 검사 47개 전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모든 시설이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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