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하 재단)에서는 18일 김포아트홀에서 시민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융합형 인재로 키우는 자녀교육”이라는 주제로 차세대융합기술원 박태현원장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융합이 강조되고 있는 창조경제시대에 미래 융합형 인재의 훌륭한 리더가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함께 찾아보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생각해 보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질의응답 시간에 학부모의 많은 관심에 우리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고 그 소감을 말했다.

박태현 원장은 ‘서울대학교 화학생물학부 교수’로 재직중으로 경기도의회의 후원으로 경기도민을 위한 “찾아가는 융합문화 콘서트”를 올해 3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그 중 첫 번째 특강을 김포시에서 개최하게 됨을 뜻 깊게 생각하고, 이렇게 많은 학부모가 함께 수강할 줄은 예상을 못했다고 높은 감회를 피력했다.

재단 유영록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자녀 교육에 공감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뜻이 깊으며 자녀교육, 부모 역할, 교육환경 개선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귀중한 시간” 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 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님들 앞에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