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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액 줄이기 총력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더김포 | 기사입력 2009/07/21 [00:00]

체납액 줄이기 총력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더김포 | 입력 : 2009/07/21 [00:00]
김포시, 체납액 줄이기 총력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김포시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7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세훈 부시장 주재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내년 2월말 연도 폐쇄기까지 연중 지속적으로 징수정리반을 운영하는 등 체계적 관리를 통해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에 따르면 최근 김포한강신도시, 시네폴리스 조성 및 각종 택지개발사업 등의 개발로 인해 세수 규모는 확대되는 반면, 경기침체로 인한 부도와 폐업 업체의 발생으로 체납자가 증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의 체납액 징수활동과 함께 체납내역을 확인하고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체납내역 및 가상계좌 안내서」를 제작하여 발송할 계획이다. 특히, 세외수입의 경우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가상계좌 납부 시스템을 도입하여 징수율을 제고할 예정이다. 강세훈 부시장은 특히 차량 체납액 징수를 위한 특별 대책을 주문하고 체납액 징수에 각 실과소장 및 읍면장의 책임과 관심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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