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초기 치매 어르신을 위한 ‘가족사랑이음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회원 모집 : 등급외자 , 초기 경증 치매어르신 등

강주완 | 기사입력 2015/04/16 [14:53]

초기 치매 어르신을 위한 ‘가족사랑이음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회원 모집 : 등급외자 , 초기 경증 치매어르신 등
강주완 | 입력 : 2015/04/16 [14:53]

김포시보건소(소장 조재형)는 4월 15일 『가족사랑이음센터』를 개소했다.

 

『가족사랑이음센터』는 초기 경증 치매어르신 및 치매가족 대상으로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조기치료하고 보호함으로써 가족기능을 유지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경기도 최초 시범사업이다.

 

보건소에서는 가족사랑이음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회원을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 대상은 등급외자의 초기 경증 치매 어르신이 주 대상이고, 프로그램참여 인원은 한 그룹 당 5~10명으로 평일(월~금) 오전, 오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 및 가족은 보건소 치매상담센터(☏ 980-5455)에 문의 후 참여 가능 여부를 확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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