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 양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해『Happy토요현장체험 -미디어체험 꿈 더하기!』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인기를 얻었다.

 Happy토요현장체험은 청소년들의 주말을 이용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분야별 다양한 체험활동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11일에는 ‘미디어체험 꿈 더하기’란 주제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관련 내용을 취재하는 활동을 하였으며, 조선일보 뉴지엄 미디어센터에서는 방송, 신문, 기자 체험을 통해 미디어 관련 직업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토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활동을 누리고, 체험교육을 통한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그리고 Happy토요현장체험 2기는 6월 ‘지구촌 체험’이라는 주제로 코이카지구촌체험관을 관람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yc.fgy.or.kr) 또는 031)996-627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