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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 전망! 한강김포신도시의 역세권 중소형단지

더김포 | 기사입력 2009/07/21 [00:00]

블루칩 전망! 한강김포신도시의 역세권 중소형단지

더김포 | 입력 : 2009/07/21 [00:00]
  블루칩 전망! 한강김포신도시의 역세권 중소형단지상반기 트렌드 중소형 주택인기, 이제 김포한강신도시로 이어질 전망‘김포한강신도시 중소형 아파트 쌍용예가’(1,474 세대 전 가구 전용면적 85㎡이하)상반기 부동산 시장에서 눈에 띄는 트렌드 중 하나는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이다. 2~3년 전만 해도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았지만, 최근에는 전용면적 85㎡이하 소형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상반기 수도권 청약 결과를 보면 소형평형일수록 인기를 끈 반면, 같은 단지에서도 중대형은 미달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소형 아파트의 인기에 대해 경기침체, 자금난과 같은 단기적 요인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같은 장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핵가족화 정착으로 예전보다 방 수가 적어도 되고 독신 가구도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와 부부만 있는 가구의 비율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30년에는 1인 가구와 부부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24%, 21%로 높아져 전체 가구의 절반 가까이 될 전망이라고 한다.외형보다는 실속을 중시하는 성향이 확산된 점도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체면 때문에 넓은 집에 사는 것보다 관리비 및 종부세 등의 비용 절감을 위해 작은 집에 사는 것이 실속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이 집 크기를 줄인 돈으로 매달 월세가 나오는 소형 주택이나 상가, 오피스텔 등에 투자를 하는 경향도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이런 트랜드에 맞추어 올 하반기 수도권에 분양되는 2만9068가구 중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물량은 72.8%로 무주택 서민들에게 좋은 내집 마련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7~12월말까지 성남 판교, 광교, 파주운정, 김포한강 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 4곳의 공급물량은 상반기 6511가구에 비해 4.5배나 많은데, 이 중 85㎡ 이하 중소형 공급물량이 2만1172가구에 달한다.올해 말까지 가장 많은 1만1027가구가 공급되는 김포한강 신도시의 경우, 60㎡ 이하가 4250가구, 60㎡ 초과∼85㎡ 이하 4424가구, 85㎡ 초과 2353가구가 공급된다. 전문가들은 경기침체와 분양가 상한제 등으로 향후 2∼3년 내 주택공급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들어 실수요자들이 올 하반기 물량에 관심을 가질 만하며, 신도시 중소형 아파트는 직장인, 학생 등의 임차수요가 풍부하고 환금성이 좋아 투자목적으로도 매력적인 블루칩이라고 분석했다. 그 중에서도 주목되는 단지는 올 10월 김포시도시개발공사가 분양 예정인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이다. 김포한강신도시 쌍용 예가는 21층 아파트 19개동 1,474 세대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 평형으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이다. ‘친환경 에코도시’로 한강변을 끼고 개발되는 김포한강신도시의 쌍용 예가는 김포시청과 일산 신도시가 자동차로 5분, 여의도 20분 및 강남 40분대 거리이며, 교통여건이 좋아 서울 서부권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등 실수요자들로부터도 관심을 끌 전망이다. 또한 ‘김포한강신도시 쌍용 예가’는 김포 캐널웨이(Canal way) 및 중심 상업지역과 생태공원에 인접해 있고, 모담산과 한강 등 조망이 우수하며, 녹지율이 높고 생활환경이 쾌적해 장기 전망도 밝은 단지이다. 실용성을 강조한 평면도 돋보인다. 일조량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한 4Bay 평면을 도입하고,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세대별로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기, 절수시스템, 세대별 환기장치 설치 등 관리비 절감도 꾀해 실리를 추구하는 트랜드도 충족시키고 있다. 공기업인 김포시도시개발공사가 직접 시행하는 일반분양 아파트로 품질과 시공은 물론 입주 때까지 안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최근 수도권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60%에서 50%로 하향 조정되었으나, 김포한강신도시의 신규 분양은 그 여파를 비껴 갈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하다. ‘김포한강 신도시 쌍용 예가’는 김포 지역에서 청약저축통장을 사용하는 첫 번째 전용면적 85㎡ 이하 분양 사례로 김포시 거주 실수요자들에게 대규모 단지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전매제한은 3년이 적용되며, 수도권 과밀억제지역외(기타지역)이므로 2010년 2월11일까지 계약하면 취득일로부터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되는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http://www.gudc.kr) 및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 홈페이지 (http://www.gimpohangang.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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