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송중앙초등학교(교장 권화자)는 4월 2일부터 4월 8일까지 식목일을 앞두고 자연을 보호하고 학교를 가꾸기 위하여 마송중앙초등학교 학생 자치회에서는 자연보호 활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마송중앙초등학교 학생 자치회에서는 학교 내 잔디가 많이 훼손되고 나뭇가지가 꺾여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고 자연 보호 활동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자치회에서 주관하여 학교 내 자연보호 활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길로만 다닙시다’‘잔디를 밟지 마세요’‘나뭇가지를 꺾지 마세요’‘학교 사랑 내가 먼저’ 등의 구호를 적은 피켓을 들고 학생 자치회 소속 학급 임원들이 등교 시간과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자연을 보호해야하는 이유와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는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50여명의 학생 자치회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등굣길에서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하면서 우리가 스스로 학교의 주인이고 우리 학교안의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기회를 마련하였고 함께 동참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교장 선생님의 깊은 포옹을 받으며 뿌듯하고 행복한 캠페인이었다고 자랑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