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아트홀 전시관에서 4월 6일(월) ~ 12일까지 이재순, 오경환, 김남희, 백미화, 이용돈, 강미경 6인의 사진작가들이 모여 빛뜨락 6인 사진전을 개최한다.

6인의 사진작가들이 모여 사진에 대한 식을 줄 모르는 열정과, 끈질긴 찰나와의 싸움을 통하여 완성된 작품을 시민여러분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어느 예술분야이든 작가 스스로 미치지 않고는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없으며 또한 관객은 그 열정을 통하여 완성된 작품 속에서 정신적 힐링을 통하여 보다 나은 삶의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백미화 작가는 ‘이번 사진전시회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다양한 사물을 피사체를 통하여 새롭게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이 느낌을 김포시민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4월 11일(토) 2시에 전시 작가 여러분과 시민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람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6인의 사진작가들의 열정과 땀이 배어 있는 작품들이 김포아트홀에서 김포시민 여러분의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