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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김포를 완성하다

강주완 | 기사입력 2015/04/06 [15:18]

김포시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김포를 완성하다
강주완 | 입력 : 2015/04/06 [15:18]

 

김포시(유영록시장)는 2015년도 시정 핵심 어젠다 1순위를『정보화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전국 최고의 스마트 안전도시 김포 건설』로 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먼저, 안전을 총괄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스마토피아센터를 지난해 9월에 33억원을 투입하여 구축 완료하였으며, 시민과의 소통과 나눔을 위해 시민이 주도하는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사업』을 8억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2015년 2월 완료했다.

 

정부3.0 패러다임 개방·공유·소통·협업을 기반으로 구축된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은 우리마을 소통, 나눔, 안전, 상권활성화라는 4가지의 큰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여 공동체 의식과 함께 나누는 사회를 위한 공간, 즉 따뜻한 우리 마을 공동체의 확산을 목표로 구축되었다.

 

이밖에도 다양한 정보화 시책을 추진하여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고품격 첨단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인구 35만 시대를 맞아 서부 수도권 핵심도시로 부상한다는 목표를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이 중심되는 안전한 행복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민과의 소통과 협업』시민이 중심되는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현 !

시는 시민중심의 『소통, 나눔, 안전, 상권』등을 테마로 시민이 주도하는 소통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경기도, 김포시가 공동으로 8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인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현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3월에 경기도와 김포시, 경기과학기술진흥원등과 컨소시움을 구성하고, 6월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최종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착수했다.

 

또한, 8월에는 김포로컬푸드, 새마을지도자, 통리장단, 언론인, 주민차지회, 정보화위원회, 파워블로거 등 시민들에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갔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이를 적극 반영하여 본격적인 서비스 개발과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7개월이라는 개발기간을 거쳐 소통, 안전, 나눔, 상권활성화라는 4가지 큰 테마를 가지고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을 완성하게 되었다. 지난 2월 26일, 시의원, 상공회의소, 농산물연구회, 통리장단 등 각계 각층의 시민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완료보고회를 마쳤다.

 

사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4가지로 ▲우리마을 소통(김포소식, 시민참여제언, 자치회광장, 소셜Hub 등) ▲우리마을 나눔(재능나눔, 자원봉사, 나눔장터 등) ▲우리마을 상권(소상공인, 로컬푸드, 대명항, 상품홍보 등) ▲우리마을 안전(우리아이안전지킴이, 재난재해 위험정보 알림서비스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 시민과의 소통이 최선이다 『 소통서비스 』

 

영상 및 미디어를 통해 지역 구성원간 다양한 대화 채널을 활용하여 유용한 생활정보나 시정소식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발전적인 정책제언, 투표, 설문 등 자발적 참여를 통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구축된 서비스다. 시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김포시를 만들고자 마련된 서비스다.

 

 

 

▣ 시민이 함께 나누는 따뜻한 도시 김포『 나눔 및 공헌 서비스 』

김포시민 스스로 자신의 시간과 재능, 경험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누는 서비스다. 이웃돕기, 노인일자리, 저소득 가구 봉사 등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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