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사장대행 천효성)는 지난 31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서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금자리론 및 주택금융신용보증을 활용한 주택자금대출에 대한 상호협력 △주택금융신용보증료 인하 △주택금융상품 및 주택금융동향 등에 관한 상호 정보교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오는 5월, 신곡7지구 고촌행정타운에 420세대의 공동주택을 분양할 계획” 이라며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입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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