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장영우)는 24일(화) 10:00부터 부천시 대장동에서 부천시청 공무원, 농협중앙회 부천시지부, 오정농협, 부천시 생활개선회, 부천시 쌀작목반 그리고 대장동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용수간선에 유입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 약 5t 처리하였다.

농어촌공사 김포지사는 농업용수 통수에 앞서 그 동안 간선에 유입되어 있는 쓰레기 제거를 통하여 생태환경 조성과 농촌경관을 보전하고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통해 질 좋은 고품질 쌀 생산에 이바지 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다.

장영우 김포지사장은 향후에도 부천시, 대장동 수질관리협의회 등과 더욱 더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간·지선에 유입되는 각종 쓰레기 및 오염원 차단에 집중적으로 노력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수질보전을 통해 환경과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용수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