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근 도의원, 김포시 현안문제 팔겉고 나서 김포시 출신 유영근 도의원은 김포시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6월 30일 김포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청 관계관, 김포시 문화·예술·체육 단체 임원진 및 김포시청 문화예술 관계관 등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유영근 의원의 주재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이백래 문화공보위원장을 비롯해 도의원 8명, 경기도 이병관 문화정책과장, 경기도의회 이세정 문공위 전문위원, 강보희 김포문화원장, 노수은 김포예총회장, 이대화 김포체육회 상임부회장, 이미선 김포장애인 체육회 상임부회장, 김포시 경제생활국장 등 18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김포시 유승환 문화예술과장은 김포아트홀 건립, 김포 함상공원 조성, 문화재 보수·정비 등에 70여억의 지원을 건의하였으며, 조재덕 교육체육과장은 한강 레저스포츠시설 확충, 서암 생활체육공원 조성,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에 경기도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경기도 이병관 문화정책과장은 “김포시의 문화시설이 이렇게 열악한지 몰랐다며 50만 도시로 발돋움하는 김포시에 걸맞은 문화?체육시설의 설치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유영근 의원은 지난 2월 10일 개최된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한강신도시가 학교용지 매입 문제로 난항을 거듭하고 있어 “학교용지의 先사용 후 後정산”하는 방식을 제기한 바 있으며, 일산대교 통행료 인상 움직임이 있자 지난 4월 3일에도 본회의에서 통행료 인상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등 의정활동을 통해 김포시민의 입장을 충분히 대변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