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성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서상범)에서는 지난 18일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도일건설(주)(대표 김북일)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적응을 높이고자 캠프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김북일 대표는 “이러한 작은 기부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장애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써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상범 센터장은 “소중한 후원금은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성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031-989-93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