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의 교통운영체계, 앞으로 이렇게 추진됩니다.김포경찰서(서장 강성채)에서는 교통사고 다발, 과다한 혼잡비용, 온실가스 배출과다 등 우리나라의 교통체계에 많은 문제점이 내포되어 앞으로 교통운영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심야(23시~06시), 휴일 등 교통량이 한산한 시간대 외곽도로 및 지방도를 중심으로 점멸신호를 운영할 예정이며, 좌회전 처리방식을 개선하여 편도 3차로 이하 교차로 비보호 좌회전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 주요내용 점멸신호 운영 확대 보행자 작동신호기 설치 비보호좌회전 확대 운영 우측보행원칙 확립 직진우선 신호원칙 확립 신호기 위치 조정 등 경찰 관계자는 우선 운전자에게 혼란을 초래하는 신호 보조표지를 일제정비토록 하고, 신호기 위치를 교차로 전방으로 이설하여 보행자 안전을 확보토록 하는 한편, “신호체계 변화로 인한 혼란 등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충분한 사전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 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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