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오는 18일 기업인들이 겪는 여러 애로사항들을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상담하고 해결하는 3월중 ‘찾아가는 희망버스’를 대곶면사무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버스에는 김포상공회의소, 김포시일자리센터, 김포시소상공인지원센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삼성미소금융 등 기업지원 관련 기관에 소속된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기업 입장에 서서 운영자금 지원, 기술개발, 지적재산권 등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 등을 현장에서 직접 진행하게 된다.
운영시기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지역별로 순회로 실시하며, 4월 중 희망버스 운영은 15일(수) 통진읍사무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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