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 오늘부터 자랑스러운 금파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강주완 | 기사입력 2015/03/11 [16:36]

“ 오늘부터 자랑스러운 금파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강주완 | 입력 : 2015/03/11 [16:36]

 

3월 10일 금파초등학교(교장 김계화)에서는 새내기 교사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금파초등학교로 첫 발령을 받은 최성하, 정수빈 선생님 외에 선생님의 부모님과 금파 교직원 일동이 함께 참여하여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선생님의 취임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다지기 위한 선배 교사의 무명교사 예찬 낭독과 케잌 커팅식, 전체 교직원의 축가가 더해져 오늘부로 금파 가족원이 되는 두 새내기 선생님을 성대히 맞이하였다.

 

또한 새내기 교사 최성하, 정수빈 선생님은 “아이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들어 줄 수 있는 교사, 아이들의 가능성을 키워주는 교사, 그리고 늘 배워가고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다”며 교육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새내기교사 취임식을 통하여 선후배 교사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조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함께한 모든 교직원이 교육에 대한 초심을 다지고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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