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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 김포도시철도 발파공사 현장 점검

공사중 안전 최우선 및 주민불편 최소화 당부

강주완 | 기사입력 2015/03/10 [17:01]

유영록 김포시장, 김포도시철도 발파공사 현장 점검

공사중 안전 최우선 및 주민불편 최소화 당부
강주완 | 입력 : 2015/03/10 [17:01]

 

 

지난 5일 유영록 김포시장은 김포도시철도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발파 공사를 시작하여 현재 본선터널 굴착을 추진 중인 장곡IC인근 20번 환기구를 방문하여 발파 직상부에서 진동․소음을 직접 체감하고 주변 주민에게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였다.

 

김포도시철도 노반건설공사 제4공구 20번 환기구는 장곡IC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1일 3회(회당 굴진장 1~2m), 진동 0.2cm/sec(문화재 보호수준), 소음 75dB (버스나 트럭통행시 소음수준)이하로 철저한 관리 속에 발파공사를 진행하여 서울 및 김포방향으로 각 100여미터 터널공사가 진행되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추진과 주민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라며, 김포시민의 교통복지 실현, 수도권 서북부 명품도시로 도약할 발판이 될 김포도시철도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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