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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신밟기”로 새해 안녕과 발전 기원

강주완 | 기사입력 2015/02/25 [13:08]

김포시 “지신밟기”로 새해 안녕과 발전 기원

강주완 | 입력 : 2015/02/25 [13:08]

 

 

경기도무형문화재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회장 이진민)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5일 김포시청 본관 앞에서 을미년 새해 안녕과 김포시 발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신명나는 농악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김포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과장 등 많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지신밟기 행사에 참석한 유영록 김포시장은 “이번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와 더불어 김포시와 시민 모두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통진두레놀이 “지신밟기”는 1998년부터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지역과 주민의 축복을 기원하며 1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25일과 26일 이틀간 김포시청, 김포문화원, 통진읍사무소 등 관내 30여개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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