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한전김포지사 전력공급팀장 김영백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김포1동 주민센터에 기탁해 왔다.

지난 2014년 12월 31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어 연이은 선행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포1동장 김상흠은 “앞장서서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에 기여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대신했다.

한전김포지사 전력공급팀장 김영백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금 기탁을 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며 “다음 기부에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행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1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