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실시김포署,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와 공동 캠페인 실시
2. 10.(화) 09:30∼10:30, 김포시 사우동 소재 ‘김포중학교’에서 서장, 김포시 교육장,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등 민관경이 합동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캠페인 및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강압적 뒤풀이는 명백한 불법행위로 절대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없음을 알리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 및 학교폭력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며 또한 김포시 초중고 모든 졸업식이 끝나는 2월 16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및 뒤풀이 예상지역 및 우범지역 집중순찰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윤승영 경찰서장은 “학생들에게 있어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할 뜻 깊은 날에 범죄로 얼룩지는 일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여 청소년 계도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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