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시 하성면 설맞이 온정 이어져

강주완 | 기사입력 2015/02/09 [13:55]

김포시 하성면 설맞이 온정 이어져

강주완 | 입력 : 2015/02/09 [13:55]

 

 

김포시 하성면에는 설맞이 사랑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사)신안복지회(대표 : 권태홍)와 평창산업(대표:오병호)에서 각각 떡국떡 50개와 성금 1백만원을 하성면에 기탁해온 것이다.

 

떡국떡을 기탁한 (사)신안복지회 권태홍 대표는 작은 손길을 모아 시작한 일이 지역사회에 행복바이러스가 되었으면 한다며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고,

 

성금을 기탁한 평창산업 오병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 가구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싶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장양현 하성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온정이 우리 이웃들에게 전파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떡국떡과 성금은 하성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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