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시 찾아가는 전통공예 체험교실 운영

강주완 | 기사입력 2015/02/02 [17:18]

김포시 찾아가는 전통공예 체험교실 운영

강주완 | 입력 : 2015/02/02 [17:18]

 

 

김포시 완초공예연구회(회장 최금옥)는 지난 달 30일 성동리 마을회관에서 성동리 부녀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초공예를 이용한 컵받침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는

 

완초공예는 완초(왕골)을 이용해서 화문석, 용기, 모자 등 생활소품을 만드는 민속공예로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다.

 

완초공예연구회에서는 김포지역 완초공예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공예품 판매, 완초공예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최금옥 완초공예연구회장은 “성동리 동막마을은 관광객들이 농촌 문화 체험과 휴양을 하기 아주 좋은 관광지”라며 “농식품체험교육장을 갖춘 최신식 마을회관 에서 완초공예 체험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완초공예 체험을 동막마을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마을주민들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 관련문의 :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발팀(980-5670)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