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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생활주변의 위험시설물 무료안전점검 서비스 제공

더김포 | 기사입력 2009/06/23 [00:00]

김포시, 생활주변의 위험시설물 무료안전점검 서비스 제공

더김포 | 입력 : 2009/06/23 [00:00]
김포시, 생활주변의 위험시설물 무료안전점검 서비스 제공 경기도와 시군은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도민안전점검청구제’를 도입, 생활주변의 위험 시설을 상시 접수받아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화공 등) 전문직 공무원으로 하여금 현장에 출동토록 하여 시설물의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경기도와 각 시군은 2003년부터 총 697개소를 점검하여 생활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약 11억여 원의 점검비용 효과와 약 44억원의 사고예방 효과 등 총 55억원의 사회가치 비용을 제공했다”며 “지난 해 도민안전청구인 설문조사시 92%이상의 만족도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최근 5년간(‘03~’07) 접수된 438건의 통계를 보면 도민들이 가장 불안하다고 느끼는 시설물로는 축대·옹벽이 116건(26/5%), 주택분야가 113건(25.8%)으로 나타났다. 가장 불안을 느끼는 유형으로는 콘크리트가 갈라지는 균열현상이 165건(37.7%)이고, 빗물 등 물이 스며 흐르는 누수현상이 75건(17%)으로 분석됐다. 생활주변의 주택, 축대, 옹벽 등 민간·공공의 불안전시설이 있을시,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자주찾는메뉴-안전점검)또는 경기도 재난대응과(031-230-5835~9), 김포시 재난민방위과(980-2916?8)에 접수·신청하면 원인분석 및 보수·보강방법을 제시하여 준다. 단, 공동주택, 소송 및 공사장 피해분쟁, 법적 정기점검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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