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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곶면 한우굼터, 소망의집 초청해 뜻깊은 시간가져

강주완 | 기사입력 2015/01/14 [16:30]

김포시 대곶면 한우굼터, 소망의집 초청해 뜻깊은 시간가져

강주완 | 입력 : 2015/01/14 [16:30]

 

 

대곶면 한우굼터(대표 김기호)는 지난 달 소망의집(양촌읍 구래리 소재)에 거주하고 있는 30여명을 초청해 점심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한강색스폰 동우회 회원과 지안색스폰 동우회 회원들의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우굼터는 매달 1회 소망의집에 갈비탕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신김포농협양촌지점에서는 장갑을, 양촌발전위원회에서는 학용품을, 삼정크린마스터(주) 대표 심우석님은 50만원 상당의 청소용품을, 대곶농협에서는 세제와 삼푸를 지원해 뜻깊은 행사가 이뤄졌다.

 

김기호 사장은 "이번 행사가 1회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례적으로 지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항상 꿈을 잃지 말자”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이날 김기호 대표는 한우굼터에서 색스폰 연주를 통해 받은 성금 일백육만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망의집에 지정기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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