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종합허가과 석낙완 주무관(43세, 사진)이 냉장, 냉동 기능을 겸비한 위생적이고 편리한 쓰레기분리수거함 발명특허를 취득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발명 특허를 취득한 쓰레기분리수거함은 여름철에 음식물쓰레기가 부패하여 비위생적이고 보관이 곤란하였던 것을 냉장, 냉동 기능을 쓰레기분리수거함에 내장하여 말끔히 해결 하였으며, 각 종류별 쓰레기를 한곳에 보관 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고안하여 집안의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특허를 받은 쓰레기분리수거함은 디자인이 수려하여 하나의 인테리어 가구 또는 전자제품으로 손색이 없도록 설계 된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석주무관은 이번 발명이 상품으로 만들어져 많은 가정에서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평소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의 석주무관은 김포시청 겔러리월, 테이크아웃 형태의 매점 유치, 한옥 구조의 주민센터 설계, 그리고 민원행정경진대회에서 종합허가과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좋은 평가를 받는 등 그동안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실무에 접목하여 시정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