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제과협회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김포시위생단체 제과협회(회장 이병재)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다. 제과협회 회장 및 회원 등 16명은 월곶면 고막리 소재 가연마을이라는 장애인 시설을 방문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들에게 큰 용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제과점에서 직접 만든 빵과 음료를 전달했다. 또한, 회원들은 조별로 팀을 편성 각 장애우반을 방문하여 장애우들과 말벗이 되어 주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휠체어를 밀면서 산책을 시켜 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과협회에서 빵들을 모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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