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암’ 조기검진 버스승차대기소 광고48번 국도변 승차대기소 쉘터 24개소 광고문안 설치 김포시 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암 발생과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암 조기 검진 안내’를 내용으로 주요 도로인 48번 국도변 24개소 버스승차대기소에 6월부터 쉘터 광고를 실시 중에 있다. 이번 ‘암 조기 검진안내’ 광고는 김포시가 직접 요청하여 보건복지가족부 암정책과에서 특별히 제작됐다. 기존의 포스터 광고의 일회성을 업그레이드 하여 주민 왕래가 많은 버스승차대기소에 시사성이 높은 암홍보대사의 사진 및 국가 암 종별 검진 주기를 모델의 재미있는 제스처로 알려 홍보의 효과를 배가했다. 암은 조기에 발견·치료하면 90%이상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이와 관련, 시는 만 4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 하위 50% 대상자에 대해 격년제로 암 조기검진을 매년 무료 실시하고 있다. 한편, 당해연도 국가 암 무료 조기 검진자가 암 확진이 되면 암 의료비도 함께 지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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