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 우린 자전거로 실천해요 김포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난 6월12일(금)에 자전거 출퇴근 지정운영제를 실시했다. 자전거 출퇴근 지정운영제는 특정일을 지정하여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시민 홍보를 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를 통해 직장과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사람은 자동차보다는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차를 이용하던 때와 비교하면 월 10만원이상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관내 원활한 교통흐름에 일조하며, 탄소도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에게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운동을 할 수 있어 업무와 건강관리를 균형적으로 돌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하려는 사람의 가장 큰 매력이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늘어가고 저탄소 녹색성장 홍보가 강화되면서 시설관리공단의 녹색성장 정책도 탄력을 받고 있다. 공단관계자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자전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자전거 출퇴근 운동을 적극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