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김포, 열린시민 아카데미 지속추진평생학습도시 김포시, 열린시민 아카데미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한 인문강좌 지속 개설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올해 평생학습 특화 사업으로 12차시에 걸쳐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교수진으로 구성된 수준 높은 「열린시민 아카데미」 인문강좌를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올 인문강좌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이해, ▲자연지리의 풍수지리학적 해석, ▲인생 100세 평생학습과 시민행복,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 디자인, ▲고대․중세 시대의 예술로 보는 세계사, ▲르네상스시대의 예술로 보는 세계사, ▲동양의 지혜, 논어에 길을 묻다, ▲현대인의 정신건강의 심리학적 이해, ▲우리가 꿈꾸는 복지국가, ▲기후변화시대의 지역에너지, ▲대중광고와 마케팅, ▲영화속의 법이야기 등 일상생활에 활용하고 실천해야 할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뤄졌다.
올 강좌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청량한 공기와 같은 강좌에 참여해서 힐링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에너지 아껴 쓰기, 전기절약하기 등 실천을 통해 후 세대를 위해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부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금융 분야에 대한 전문가도 모셨으면 좋겠다. ’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평생학습센터(소장 조남옥)은 내년에는 평생학습 시민대학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희망과 행복을 키워나 갈 수 있도록 인문강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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