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사용자 교육실시

더김포 | 기사입력 2008/08/25 [00:00]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사용자 교육실시

더김포 | 입력 : 2008/08/25 [00:00]
경기도는 8월 19일부터 9월까지 3회(8월 19일, 29일, 9월 19일)에 걸쳐 도 인재개발원 정보화실습실에서 31개 시군 및 읍면동의 주민서비스 실무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주요기능의 이해를 위한 교육과 시스템을 활용한 서비스 연계업무 처리방법, 지역자원 등록․관리 등 자원 등록 처리에 대한 전산시스템 실습교육이 주로 실시되어 시군 및 읍면동 담당자의 실질적인 업무처리 능력 향상과 시스템을 활용한 지역자원의 확대 발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은 복지, 보건, 고용, 주거, 평생교육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8대 서비스에 대한 종합적 정보제공, 신청, 자격조회 등 원스톱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지난 1월 25일 본격 개통하여 가사간병도우미, 노인돌보미바우처, 구강보건사업, 문화바우처 등 20여종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대국민 포털인 “ok.주민서비스.kr(www.oklife.go.kr)를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금년 상반기까지 경기도는 통합정보시스템에 복지, 보건, 문화, 체육 등 전국의 19%에 달하는 42,402건의 주민서비스 자원을 등록하였으며, 전국의 37%에 달하는 224,796건의 서비스연계 이력을 등록하였다. 2011년까지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의 고도화 작업이 완료되면 현재 20여종에 불과한 온라인 가능 서비스는 등록된 자원을 중심으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통합정보시스템에 누적 등록된 연계이력을 통하여 손쉽게 서비스의 중복과 누락을 방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한편, 경기도는 주민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들어 지역 순회교육, 지역자원 확대를 위한 교육, 도인재개발원 위탁 교육, 시군 자체교육 등 지금까지 공무원 및 민간관계자 8,496명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고 연말까지 1,000여명을 추가 교육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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