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민웅기, 안영자)는 지난 17일~19일 사흘간 영하의 차가운 날씨 속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촌읍 남녀새마을지도자, 양촌읍장, 김포시의회 이진민의원, 염선의원, 양촌읍 기관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절인 배추에 김장나눔 행사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난 8월부터 5,000㎡의 밭에 배추와 무를 가득 심고 정성껏 키워 김장담그기 첫째날에 수확하고 이튿날 배추를 민웅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년하는 행사지만 행사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안영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하고 살기좋은 양촌읍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배추 한포기 한포기에 함께 담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양촌읍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김장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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