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일(토) 사우문화 체육광장에서 제20회 농업인의날을 맞이하여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는 각 읍면동 농민들과 품목별 연구회, 한우회, 양돈협회 등 30여개의 단체가 참여했다.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한 농축산물을 직접 맛보고 만져보며 구매할 수 있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장터에 나온 시민들은 “농산물을 재배한 농가로부터 구매하여 믿을 수 있었고 품질이 좋아 만족스럽다.” 라고 말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통진두레놀이 12마당 공개시연과 가마솥밥짓기 경연 한마당 행사를 병행해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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