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나비인형극단과 협업,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마음이 아파요’라는 인형극을 제작, 10월 31일 10:00, 경찰서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청․시청 관계자 및 초등학교․유치원생 등 300여명을 초청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인형극은 前 EBS 인형극 단장 여영숙님이 김포경찰서 특수시책인 경찰관 선생님 활동에 대해 시나리오를 쓰고, 김포나비인형극단에서 인형 제작과 공연을 맞게 되었다. 단순 전달 및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인형극을 통한 체험식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 유치원․초등학생 대상 특성화된 맞춤형 교육으로 아이들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내실 있는 예방 교육용으로 제작 되었다.
윤승영 경찰서장은 “어린 학생들이 인형극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구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가지길 바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강정숙 단장은 “김포경찰서와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인형극을 제작․공연하며 어린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피해를 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커 갈 수 있는 토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김포경찰서와 나비인형극단은 김포관내 4개 초등학교를 선정, 인형극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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