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는 지난 27일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이현자) 임원 40여명이 참가하는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충남 예산군의 농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하여 가공, 체험관광까지 사업영역을 확장, 운영하고 있는 은성농원을 방문, 그 성공요인 등을 벤치마킹했다.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농촌여성의 능력 개발 및 지역 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김포시 여성농업인 대표 단체로 각 읍면동 별로 총 7개 지역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매년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원들은 농촌‧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김포 로컬푸드 홍보 및 소외계층을 위한 중식제공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벌여 오고 있다.
이현자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열성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생활개선 김포시 연합회가 김포 농업이 가공 및 체험관광까지 포괄하는 6차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 관련문의 :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발팀(980-5670)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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