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우리병원 개원 12주년 기념 김포시 초등학생 초청

제3회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강주완 | 기사입력 2014/10/27 [16:42]

김포우리병원 개원 12주년 기념 김포시 초등학생 초청

제3회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강주완 | 입력 : 2014/10/27 [16:42]

 

2002년 5월 15일 김포시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개원하여 개원 12주년을 맞이한 김포우리병원이 10월 25일(토) 김포제일공업고 체육관에서 제3회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김포시내 초등학교장으로부터 추천된 454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는 매년 김포우리병원이 개원을 기념하여 김포시 초등학생들이 그림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장으로써 지역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사랑 나눔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된 대회이다. 이번 대회 결과 대상에는 안지수(수남초 3학년), 최우수상에는 신재준(하늘빛초 1학년) 이건비(고촌초 3학년) 이우원(신곡초 1학년) 한혜원(장기초 1학년), 우수상에는 김도현(운양초 1학년) 외 8명, 장려상에는 김민선(감정초 2학년) 외 13명, 입선에는 김가연(푸른솔초 1학년) 외 95명의 어린이가 선정되었다. 수상자로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경기도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김포우리병원 병원장상과 김포우리병원 장학금이 지급되며 작품은 환자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원내 전시회 및 병원 달력 제작 등에 활용된다.

김포우리병원은 개원 이래 저소득층 방과후 공부방 운영사업, 부모교육프로그램 운영, 장학사업 등을 통해 지역 사회 꿈나무들의 희망을 키워 오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나눔 실천에 있어 귀감이 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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