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외순)은 지난 5월부터 10월 24일까지 김포 영재교육 지도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수업 공개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김포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을 비롯한 관내 영재학급 지도교사 14명이 참여한 이번 수업 공개 및 컨설팅은 김포 영재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김포 영재교육 지도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수 교사는 경기도교육감 및 교육장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수업 공개에는 김포 영재교육 지도교사 100여명이 2회 이상의 수업 참관을 신청하여 영재 수업의 개선을 위한 교사들의 높은 관심과 노력을 보였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최승복 교수학습과장은 앞으로도 영재교육 담당교사의 수업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수 및 워크숍 등 다양한 지원하고 이를 통하여 김포 영재교육의 수업의 질 개선 및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