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통진초등학교가 2014년 10월 4일에 개최된 2014 김포시축구협회장기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통진초등학교(교장 하태완)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자율체육교실활동으로 축구반을 조직하여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이번 김포시 축구협회장기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영광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
지도교사(이승일)와 자율체육교실 학생들은 이날 대회를 위해 매일아침 1시간씩 그리고 토요일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4월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김포시 협회장기대회에 출전하는 자율체육교실 축구부원들에게 하태완 교장선생님은 “아침마다 열심히 땀흘려 연습하고 즐겁게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자랑스럽다.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씀을 하였다. 강한 내적동기를 바탕으로 자율체육교실 학생들은 최선을 다하여서
연습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나가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할 수 있었고 마침내 우승을하게 되었다.
협회장기대회 참여를 통해 김OO(통진초 6학년)은 “초등학생으로서 마지막 참가하여 보람있었고 힘든 훈련이었지만 우승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
 그리고 혼자가 아닌 20여명의 학생이 함께 땀흘린 결과라 모두가 자랑스럽고 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서OO(통진초 6학년)는
“주장으로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였지만 많이 긴장하였어요. 그러나 5학년동생들이 열심히 하고 친구들이 서로 격려하자는 말을 하면서 시합에 참여하면서
마음이 편해졌고 즐겁게 경기에 임했던 것 같아요.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는데 이것은 우리팀 모두가 받은 것 이라고 생각해요.”라며 소감을 말하였다.
통진초등학교는 2014년에도 경기도 지정 자율체육교실로 지정되어 매일 아침 학생들이 열심히 땀흘려 노력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체력향상과 기능향상이라는 큰 목표를 계속해서 이루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