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0일(월) 김포1동 주민센터(동장 김상흠)로 고추장 30상자가 기탁되었다.

김포1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정일성, 박순이)는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성과 사랑으로 담근 고추장을 기탁하였다.

김포1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우리 주변을 늘 돌아보고 서로 위로하며 돕고 사는 살기 좋은 김포1동이 되길 바란다.”라며 인사를 대신했다.

김포1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늘 솔선수범하는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의 마음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될 것 입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또한 매년 마음과 정성으로 담근 고추장을 기탁을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고추장은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