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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전도시 김포, 2014 전자정부大賞 “대통령상” 수상

강주완 | 기사입력 2014/10/22 [15:40]

스마트 안전도시 김포, 2014 전자정부大賞 “대통령상” 수상

강주완 | 입력 : 2014/10/22 [15:40]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20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개최된 『2014 전자정부대상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전행정부와 전자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 및 중앙 · 지방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분 5건, 민간부분 6건의 발표와 시상이 이루어졌다.

 

김포시는 “정부 3.0 스마트 안전도시 스마토피아 김포”의 주제로 스마토피아센터를 중심으로한 맞춤형 U-City 서비스 제공과 범죄예방 체제 구축, 시민주도형 새로운 커뮤니티 세상을 여는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 ICT기반 시민맞춤형 스마트 주차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 세계적도시 전자정부와의 교류 및 국제화 등의 내용으로 정부 3.0 주요 정책인 개방·공유·소통·협업을 기본으로 하고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문연호 부시장은 “스마토피아 김포 구현 사례는 전국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김포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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