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은 지난 10일 경제환경국장 등 기업지원 부서 관계자와 함께 경기신용보증재단(김포지점)을 방문하여 관내 기업이 운영 중에 겪는 자금 부족, 기술 개발 및 판로 지원 등 각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운전자금 등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행정에는 김포상공회의소 관계자도 함께 참석하여 기업지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주)쎌바이오텍, 드림셰프(주) 등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 생산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 대표 및 직원들과 현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하였다.

이 날 유영록 김포시장은 “다양한 정보 온라인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접하는데 시간부족 등 한계가 있다”며 “발로 뛰는 기업 탐방 현장행정을 통해 맞춤형 기업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도로이용 불편 해소 등 기업지원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기업 관계자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