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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노력이 따르지 않는 행운은 절대로 없다”

더김포 | 기사입력 2009/06/08 [00:00]

[기자의눈] “노력이 따르지 않는 행운은 절대로 없다”

더김포 | 입력 : 2009/06/08 [00:00]
“노력이 따르지 않는 행운은 절대로 없다”인간은 세상을 살면서 크게 세 번의 좋은 기회가 온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러한 세 번의 기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생은 모두 다르다. 부족할 것 없이 모든 것이 풍만한, 잘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족들과 근근이 살아가면서 하루하루가 어려운 자신의 현실을 비관하고 그저 자신은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의 현재의 삶에 대해 비교적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현실에 대해 비관만을 하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생을 행복하고 살만한 아주 좋은 세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너무도 힘들고 어렵다는 사람이 있다. 세 번의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들은 비교적 행복한 삶을 누릴 것이고, 똑같은 세 번의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놓쳐버린 사람들은 조금은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어쩌면 행운에 가깝다고 해야 할 세 번의기회인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행운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냥 다가오는 것이 아니다. 세 번의 기회도 노력을 하는 사람만이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런 노력도 없이 세 번의 기회를 맞이한다면 다가온 것들이 기회인지 조차도 모르고 지나가는 것이다. 그저 자신에게 찾아올 것이라고만 믿고 아무런 노력이나 시도도 없이 게으른 생활만을 한다면 행운도 피해갈 것이다. 취직할 곳이 없다고 그저 기다리고만 있으면 아마도 평생을 지내도 취직을 하기란 불가능 할 것이다. 이에 비해 취업을 하기위해 각종 소식지를 찾아보고 지인들을 통해 노력한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취업이 가능 할 것이다. 아마도 세상의 이치는 모두 같다고 해야 할 것이다. 비록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다 하더라도 자신의 처해있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한다면 행운 또한 그 사람의 몫이라 생각한다. 이와는 반대로 아무리 좋은 환경과 현실에 처해 있더라도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그저 기다리기만 한다면 좋았던 환경이나 여건들도 자기의 것이 아닌 타인의 몫이 될 것이다. 노력하는 자만이 행운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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