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대명초등학교 가야금부 2009 김포시 학생예능경연대회전통음악 합주 부문(가야금 병창)에서 영애의 최우수 수상 김포시 대곶면 김포대명초등학교(교장 이호연) 가야금부가 2009년 5월 30일(수) 김포제일고에서 열린 2009 김포시학생예능경연대회 전통음악 합주부문에서 가야금병창으로 영애의 최우수를 차지했다. 전교생 71명의 소규모학교인 김포대명초의 가야금부(지도교사 신은식)는 지도로 4∼6학년 12명의 어린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5년 김포시예능경연대회 금상(2위)을 시작으로 2006년 금상, 2007년 최우수, 2008년 은상의 수상경력을 자랑해 왔는데, 2009년은 최우수(1위)라는 영예를 얻음으로써 명품교육학교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대명초등학교 가야금부는 학교 운동회와 학예발표회, 지역 행사 등에서 꾸준히 발표활동을 해왔고, 2009년 2월과 5월에는 김포시 대곶면 대능리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아름다운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후 연주를 실시하여 할아버지 할머니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호연 교장은 “브레인웨어(brainware)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정직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전통문화의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김포대명초등학교가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리 가야금부가 자랑스럽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우리의 전통음악인 가야금병창을 꾸준히 가르치고 학교의 명품교육으로 정착시키고 있는 대명초등학교는 규모는 작지만 알찬 교육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학부모님들로부터 신뢰는 받고 있는 학교이다.<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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