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명절 물가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김포5일장 현장방문을 통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현장을 돌아보았다.
유영록 시장은 이 날 김포5일장을 돌아보며 사과, 배, 명태 등 추석 성수품에 대한 물가 동향을 살피고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물가 걱정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온누리 상품권 이용을 당부하며 실제 추석 성수품 구매를 하며 지방물가 안정 등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적극 호소하였다.
이날 김포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정보센터, 물가모니터요원, 상인회 등 30여명은 5일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 과소비 자제,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 등 물가안정을 위한 시민 실천사항 등을 홍보하는 행사도 가졌다.
아울러 3일에는 문연호 부시장이 통진5일장을 방문하여 물가 안정에 대한 당부와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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