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지정, 올 9월부터 업무 개시 김포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광철)는 올 초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오는 9월부터 민원 수질검사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가스크로마토그래피, 다항목수질분석기 등 30여종의 최신 첨단 분석 장비와 전문 인력을 2007년부터 도입한 결과, 먹는물은 물론 먹는샘물, 먹는물공동시설, 지하수 등의 자체 수질검사가 가능해 졌다. 이에 따라, 김포주민들이 타 지역 검사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하던 불편함이 해소 됐으며 신속한 수질검사로 시민보건 향상이 크게 기대된다. 현재 수질검사에 따른 절차 및 수수료는 입법예고 등 조례 제정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 정수담당(☏980-51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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